"우리도 기대가 큰 노래"
"전작 잇는 좋은 반응 있길"
"우리가 곧 하나의 장르가 되겠다"
"전작 잇는 좋은 반응 있길"
"우리가 곧 하나의 장르가 되겠다"

멤버들은 이번 컴백에 대해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보여준다는 생각만으로도 정말 좋다. 많은 고민과 연습을 거쳤다"며 "신곡 'Back Door'는 완성되기 전부터 멤버들이 기대를 많이 한 노래다. 큰 사랑 받은 '신메뉴'에 이어 더 좋은 반응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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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GO生'(고생)의 타이틀곡인 '신메뉴'는 극강의 중독성을 자랑하는 '마라맛 장르'를 내세워 팬덤과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신선한 사운드와 가사, 독창성이 돋보이는 안무, 2D 만화 같은 비현실적 비주얼을 전면 내세워 그룹의 개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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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의 정체성이 뚜렷해질수록 음악에 대한 자신감도 상승했다. 'Back Door'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에게 "정말 잘 만든 곡"이라 호평받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멤버들 스스로 "우리가 즐길 수 있기에 더욱 자신 있다"라 말할 정도로 확신을 갖고 있다.
멤버들은 "'스트레이 키즈가 곧 장르다'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게 앞으로도 저희만의 음악을 선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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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발표된 '고생'이 선주문 20만 장으로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번 '인생'은 10만 장 증가한 30만 장을 기록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리패키지 앨범이 정규 음반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는 점에서 전작 완성도에 대한 신뢰와 신작을 향한 기대감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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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6시에는 새 앨범 '인생'을 발매하고, 오후 9시 컴백 쇼케이스 'ONLINE UNVEIL : IN生'(온라인 언베일 : 인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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