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과 찍은 셀카 공개
커플 모자+선글라스 '눈길'
"부부 셀카 좋아하는 오라버니"
커플 모자+선글라스 '눈길'
"부부 셀카 좋아하는 오라버니"
배우 하희라가 과거 남편 최수종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아이들과 놀이공원 갔을 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릴 땐 놀이기구 엄청 좋아하고 잘 탔는데 이젠 어지러워서 멀미 난다”며 “바닥에 앉아 아이들 기다리는 중. 부부셀카 좋아하는 오라버니는 이 순간에도 찰칵. 나는 힘들어하다가도 그냥 웃어준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와 최수종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피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모자와 선글라스, 티셔츠를 맞춘 커플룩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놀이공원 나들이에 지친 하희라는 바닥에 털썩 앉아 있으며 ‘사랑꾼’ 최수종은 그 모습을 놓치지 않고 셀카로 담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부가 너무 예쁘다”, “하희라 언니는 정말 소녀 같다”, “항상 부러운 부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희라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 중이다. 최근 최수종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남다른 부부관계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하희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아이들과 놀이공원 갔을 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릴 땐 놀이기구 엄청 좋아하고 잘 탔는데 이젠 어지러워서 멀미 난다”며 “바닥에 앉아 아이들 기다리는 중. 부부셀카 좋아하는 오라버니는 이 순간에도 찰칵. 나는 힘들어하다가도 그냥 웃어준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와 최수종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피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모자와 선글라스, 티셔츠를 맞춘 커플룩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놀이공원 나들이에 지친 하희라는 바닥에 털썩 앉아 있으며 ‘사랑꾼’ 최수종은 그 모습을 놓치지 않고 셀카로 담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부가 너무 예쁘다”, “하희라 언니는 정말 소녀 같다”, “항상 부러운 부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희라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 중이다. 최근 최수종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남다른 부부관계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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