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예.뽀'의 광기
딘딘 "연예인된 것 같아"
흥미진진한 장외싸움
딘딘 "연예인된 것 같아"
흥미진진한 장외싸움

시청자들에게 전국의 특산물을 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멤버들은 세 번째 게임으로 모형 로데오 기계에서 링을 받아내는 미션을 펼친다. 딘딘은 평소 TV에서만 보던 기계를 처음으로 마주하자 "되게 연예인 된 거 같아"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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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뽀' 김선호는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승리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는 것은 물론, 게임 내내 알 수 없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숨겨진 광기마저 폭발시킨다고. 이를 지켜보던 연정훈조차 "선호도 많이 변했구나"라고 탄식한다고 해, 예능인으로 완벽 흑화한 김선호의 모습에 궁금증이 커진다.
과연 문세윤을 분노케 한 김선호의 잔꾀는 무엇인지, 짜릿한 승부의 결과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본방송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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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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