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스파이크, 고양이 발언 해명
"동물 혐오 범죄·학대, 경멸"
"개인적인 이유로 개가 좋아"
"동물 혐오 범죄·학대, 경멸"
"개인적인 이유로 개가 좋아"

이어 그는 “다시 한번 알린다”며 “저는 동물들을 향한 혐오 범죄나 학대를 행하는 사람들을 매우 경멸하며 분노를 느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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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돈 스파이크는 “난 고양이과 동물을 싫어한다”며 “속을 알 수가 없고 너무 이기적이고 주인도 몰라보며 평생 키워도 집 나가면 뒤도 안 돌아보고 끝이다. 나는 개가 좋다, 배신을 안 해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고양이 혐오 발언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논란이 커지자 돈 스파이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이같은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 것 뿐인데 무슨 잘못이냐”는 반응과 “모든 고양이들을 배신하는 동물이라고 일반화한 것이 문제”라는 비판으로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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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댓글창을 닫아봤네요. 개인적인 취향을 마음껏 알릴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았습니다. 앞으론 좀더 심사숙고후 피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만 , 저는 동물들을 향한 혐오범죄나 학대를 행하눈 사람들을 매우 경멸하며 분노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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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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