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방송 최초 결혼 발표
안정환 "골 넣고 프러포즈해라"
두 예비 신랑의 운명은?
안정환 "골 넣고 프러포즈해라"
두 예비 신랑의 운명은?

최근 녹화에서 ‘뭉쳐야 찬다’를 통해 최초로 발표된 양학선의 결혼 소식에 전설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축하를 보낸다. 그 중 12월의 품절남 양준혁은 “나 보다 먼저 간다”며 부러움을 한껏 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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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설들은 양학선에게 결혼 준비로 바쁜 양준혁을 위해 조언을 부탁하는가 하면 동종업계 선배인 여홍철이 축가를 부르면 좋을 것 같다며 그의 간드러지는 성대모사로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든다.
여기에 감독 안정환이 “오늘 경기에서 골 넣고 공개 프러포즈 하면 되겠다”고 말해 예비 신랑 양학선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고 해 그라운드를 누빌 양학선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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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는 오늘(1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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