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최양락X임미숙·김학래 부부 모임
김학래 "헤어스타일 좀 바꿔라"
최양락 "형님은 수술 전 대머리"
김학래 "헤어스타일 좀 바꿔라"
최양락 "형님은 수술 전 대머리"

평상시와 같이 분주히 일하던 팽 사장과 달리 최양락은 주차를 관리하며 틈틈이 야구 동영상을 보는 등 농땡이를 부렸다. 그런 최양락 앞에 숙래 부부가 탄 고급 외제차가 등장했다. 양락은 그들의 차에 눈독을 들이며 “발렛파킹을 해주겠다”고 권했으나 김학래는 “주차하다 조금이라도 긁히면 천문학적”이라며 극구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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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복수를 벼르던 최양락은 “형님은 (모발이식 전) 거의 대머리지 않았냐, 뒷머리 뽑아다가 심은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뜻밖의 공격에 빈정이 상한 김학래는 말을 잃고 말았다. 계속해서 최양락은 “학래 형님은 예전부터 명품을 입었는데, 후배들이 소품인줄 알고 죄다 반납했다”고 폭로를 이어나가 외모 디스전에 불을 붙였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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