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KBS2 '암행어사'서 암행어사 성이겸 役
"현대판 킹스맨 같은 역할"
"현대판 킹스맨 같은 역할"
배우 김명수가 KBS 2TV 새 드라마 ‘암행어사’ 출연을 확정했다.
'암행어사'는 조선 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김명수는 극 중 야망도 없이 오늘만 사는 홍문관 부수찬 성이겸 역을 맡았다. 성이겸은 장원급제한 인재였지만 노름판에서 놀다 적발된 벌로, 졸지에 암행어사로 발탁되고 조선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들을 해결하는 인물이다.
특히 김명수는 2017년 방영된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이후 두 번째로 사극에 도전한다.
김명수는 1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을 통해 “‘암행어사’로 사극 타이틀 롤을 맡게 되어 한편으로는 기쁘면서도 부담이 된다"면서 "특히 현대판 킹스맨 같은 암행어사라는 매력적인 역할에 도전하게 된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고 있는 김명수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암행어사'는 조선 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김명수는 극 중 야망도 없이 오늘만 사는 홍문관 부수찬 성이겸 역을 맡았다. 성이겸은 장원급제한 인재였지만 노름판에서 놀다 적발된 벌로, 졸지에 암행어사로 발탁되고 조선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들을 해결하는 인물이다.
특히 김명수는 2017년 방영된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이후 두 번째로 사극에 도전한다.
김명수는 1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을 통해 “‘암행어사’로 사극 타이틀 롤을 맡게 되어 한편으로는 기쁘면서도 부담이 된다"면서 "특히 현대판 킹스맨 같은 암행어사라는 매력적인 역할에 도전하게 된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고 있는 김명수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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