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신화 멤버 중 두 번째 유부남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연기
결혼식·시기 비공개로 진행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연기
결혼식·시기 비공개로 진행
그룹 신화 전진이 결혼식을 연기한다.
지난 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진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기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전진은 지난 5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3세 연하의 승무원과 약 3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전진은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내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전진은 에릭에 이어 신화에서 두 번째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앞서 에릭이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지난 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진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기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전진은 지난 5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3세 연하의 승무원과 약 3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전진은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내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전진은 에릭에 이어 신화에서 두 번째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앞서 에릭이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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