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실물 예쁘다는 칭찬 좋아"
아역 활동 고충에 친 오빠 에피소드까지
박은빈, 숨겨진 예능감 공개
아역 활동 고충에 친 오빠 에피소드까지
박은빈, 숨겨진 예능감 공개

이날 박은빈이 등장하자 신동엽은 "예쁘다"고 칭찬하면서 "'실물이 예쁘다'와 '화면이 예쁘다' 중 어떤 말이 듣기 좋은가?"라고 물었다. 이에 박은빈은 "화면이 더 예쁘다고 하시면 '실물은 별로인가'라는 생각이 든다"며 "개인적으로 '실물이 낫다'는 말이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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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빠의 요구로 면회를 한 번도 못갔다"며 "자기 동생이 박은빈인 걸 숨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서장훈은 "내 여동생은 반대 의미로 '오빠가 서장훈'이라는 걸 숨겼다"며 "애들이 놀릴까봐 내 존재를 숨겼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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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은 아역배우를 하며 힘들었던 부분에 대해 "학업과 병행하는 것"이라고 꼽았다. 박은빈은 "학창시절에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면서 여유가 없었다"며 "많이 놀러 다니지도 못하고 딱히 일탈을 해본 적도 없다"고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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