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X신애라, 반가운 투샷
하희라, 박보검 엄마로 등장
"혜준이 영장나왔어?"
하희라, 박보검 엄마로 등장
"혜준이 영장나왔어?"

이날 한애숙은 김이영의 집에서 가사 도우미 일을 하고 있었다. 이영은 이불 빨래를 추가로 부탁했고, 애숙은 부당하다고 느꼈음에도 빨래를 해줬다. 이어 이영은 집에 가려는 애숙을 불러 "추가로 5만원 넣었어, 가져가"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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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혜준의 엄마 한애숙(하희라 분)은 병무청에서 온 아들 혜준의 입영통지서를 보고 마음이 무거운 표정을 지었다. 그의 지인은 "이거 뭐야? 혜준이 영장나왔어?"라고 물었고 애숙은 "오늘 피바람 한 번 불겠어"라고 말했다.
한편, 애숙은 혜준에게 병무청 우편물을 보여줬고 혜준은 "가야지. 근데 이번에 오디션 붙으면, 그게 기회야. 한 번만 해보고 갈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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