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선을 넘어 무리한 요구"
"그게 좌절되면 욕하고 매도해"
"SNS가 남녀 만남 사주의 장 아니다"
"그게 좌절되면 욕하고 매도해"
"SNS가 남녀 만남 사주의 장 아니다"

이어 호란은 “큰 악의는 없으실 거라 생각해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소통의 창을 열어 놨는데, 그렇게 방치하는 게 오히려 잘못된 믿음을 부추기는 결과를 부르는 것 같다”며 “SNS가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되는 건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지만, 선을 넘어서 무리한 요구를 하시고 그게 좌절됐을 때 욕하고 매도하는 걸 감당하기가 이제는 좀 힘이 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호란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기타리스트 이준혁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다음은 호란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
ADVERTISEMENT
큰 악의는 없으실 거라 생각해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소통의 창을 열어 놨는데, 그렇게 방치하는 게 오히려 잘못된 믿음을 부추기는 결과를 부르는 것 같아요.SNS가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되는 건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지만, 선을 넘어서 무리한 요구를 하시고 그게 좌절됐을 때 욕하고 매도하는 걸 감당하기가 이제는 좀 힘이 듭니다.
저는 SNS가 남녀의 개인적인 만남을 사주하는 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 앞으로도 그 기준에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