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아내의 맛' 하차설 後
SNS로 심경고백 "괜찮아"
제작진 "함소원 하차 아니다"
SNS로 심경고백 "괜찮아"
제작진 "함소원 하차 아니다"

사진 속 함소원은 "오래 살지 않았지만 인생 뒤돌아보면 안 힘든 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았다. 평탄하게 지낸 날보다 고민하고 좌절하고 긴 밤을 고민으로 뜬눈으로 지샌 날이 더 많았다. 칭찬보다 욕을 더 많이 먹었고 잘한다는 소리보다 너 왜 그러냐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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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제작진은 "함소원 진화 부부가 하차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순차적으로 방송이 나가는 중"이라고 하차설을 부인했다.
다음은 함소원 SNS 게시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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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가는 길을, 뻔한 길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외롭고 힘들지만 저는 나만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가끔 나도 무섭지만 지금 또한 내 오른손을 심장에게 갖다 대고 말합니다. 괜찮다고. 별일 아니라고. 이 일도 지나갈 일이라고.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그때가 더 생각나는 법입니다. 그래서 전 생각할 일, 추억할 일이 많습니다. 오늘도 힘들었는데 아마도 몇 년 후의 저를 생각하면서 웃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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