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김형우 부부, 결혼 1년 만에 첫아이
과거 유산의 아픔 고백
과거 유산의 아픔 고백

지난주 ‘아내의 맛’에 첫 등장한 박은영, 김형우 부부는 톡톡 튀는 ‘신혼의 맛’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실시간 검색을 장악했다. 박은영이 꽃꽂이부터 요리, 청소 등 뛰어난 살림 실력을 선보인 가운데 3살 연하 사업가 남편 김형우는 멍뭉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뿜어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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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은영은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엄마가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현장을 들썩였다. 특히 박은영이 유산의 아픔으로 인해 그동안 어디서도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못했다는 사연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또한 능청스러움의 끝판왕인 남편 김형우도 산부인과에서는 덜덜 떠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은우 부부는 태명이 ‘엉또’인 첫아이에 대해 제주도에 있는 ‘이것’의 기를 받아 바로 아이를 갖게 됐다고 전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과연 은우 부부에게 축복을 안겨다 준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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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지난주 첫 등장에서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은우 부부가 첫아이를 갖게 된 ‘엄마의 맛’을 공개한다”며 “은우 부부의 임신 5개월 차 최초 고백 현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14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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