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연인과 헤어진 남자의 공허한 심정 담은 곡
"신곡 발표 후 본격적 활동 돌입 예정"
"신곡 발표 후 본격적 활동 돌입 예정"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새 앨범으로 데뷔 24주년인 7일 돌아온다.
장우혁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히'(HE, 부제: '돈트 워너 비 어론'(DON‘T WANNA BE ALONE))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장우혁 소속사 WH CREATIVE 측은 "'히' 전곡 음원과 더불어 H.O.T. '빛'의 오마주로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도 같은 시간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히'는 연인과 헤어진 남자의 공허한 심정을 담은 POP/R&B 장르의 곡. 감성적인 멜로디에 몽환적인 편곡과 루즈한 그루브가 인상적이며 세미 멈블랩과 보컬을 자유로이 오가는 장우혁의 곡 해석력이 돋보인다.
또한 퍼포먼스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레트로&트렌디 힙합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는 소리와 감성 표현을 중점으로 곡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멀티앨범에는 '히'와 지난 싱글 앨범 '위크앤드'(WEEKAND)까지 총 2개 트랙이 수록됐다. 소속사 측은 "신곡 발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장우혁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히'(HE, 부제: '돈트 워너 비 어론'(DON‘T WANNA BE ALONE))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장우혁 소속사 WH CREATIVE 측은 "'히' 전곡 음원과 더불어 H.O.T. '빛'의 오마주로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도 같은 시간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히'는 연인과 헤어진 남자의 공허한 심정을 담은 POP/R&B 장르의 곡. 감성적인 멜로디에 몽환적인 편곡과 루즈한 그루브가 인상적이며 세미 멈블랩과 보컬을 자유로이 오가는 장우혁의 곡 해석력이 돋보인다.
또한 퍼포먼스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레트로&트렌디 힙합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는 소리와 감성 표현을 중점으로 곡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멀티앨범에는 '히'와 지난 싱글 앨범 '위크앤드'(WEEKAND)까지 총 2개 트랙이 수록됐다. 소속사 측은 "신곡 발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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