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나현→가수 겸 연기자 김나현
홀로서기 선언하며 화보 공개
김나현 섹시미 발산, 시선 집중
나현/사진제공:더에디케이/ADX-V,선인장스튜디오
나현/사진제공:더에디케이/ADX-V,선인장스튜디오
걸그룹 소나무 탈퇴 후 홀로서기를 선언한 나현이 섹시미를 발산했다.

7일 디지털 매거진 '에이케이'(ADX-V)는 섹시미 넘치는 나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나현은 아찔한 블랙 숏 팬츠에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 뇌쇄적인 눈빛으로 도발적인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크롭탑 셔츠와 숏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완벽한 비율은 물론이고 평소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성숙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나현의 화보촬영은 180도 좌, 우 회전 구동 방식으로 만나게 될 'Interactive Image(인터렉티브 화보)' 촬영이 함께 진행돼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나현은 1995년생으로 2015년 걸그룹 소나무로 데뷔했다. 170cm의 키에 늘씬한 몸매로 그룹 활동을 할 때부터 센터로 활약했고, 연기를 전공하며 일찌감치 연기자의 꿈도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9월 팀에서 탈퇴한 나현은 이후 가수,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8월 공개된 웹드라마 '카페 킬리만자로'에서도 본명 김나현으로 참여,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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