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SNS 통해 육아 어려움 토로
정든 동네 떠나 이사 소식 전해
정든 동네 떠나 이사 소식 전해
가수 개리가 이사 소식을 전했다.
개리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 가족의 정든 동네. 며칠 후면 빠빠이 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아들 하오를 품에 안은 채 창문을 바라보고 있다. 창밖으로는 한강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석양이 지고 있다. 이는 과거 아들이 갓난아기였을 때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그는 "계속되는 폭풍 육아에 표정이 시멘트처럼 굳을 때 항상 저 한강을 바라보며 둘째는 좀 신중해지자는 생각을 했었지"라는 글을 덧붙이며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곳에서도 행복하게 잘 살아요. 오빠 응원할게요. 항상", "순간 둘째 낳으신 줄 알았어요", "하오도 동생 있음 좋아할 듯 한데요~이사하시니 새로운 곳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둘째는 행복의 안정권이에요~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2017년 4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득남했다. 이후 아들과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개리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 가족의 정든 동네. 며칠 후면 빠빠이 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아들 하오를 품에 안은 채 창문을 바라보고 있다. 창밖으로는 한강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석양이 지고 있다. 이는 과거 아들이 갓난아기였을 때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그는 "계속되는 폭풍 육아에 표정이 시멘트처럼 굳을 때 항상 저 한강을 바라보며 둘째는 좀 신중해지자는 생각을 했었지"라는 글을 덧붙이며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곳에서도 행복하게 잘 살아요. 오빠 응원할게요. 항상", "순간 둘째 낳으신 줄 알았어요", "하오도 동생 있음 좋아할 듯 한데요~이사하시니 새로운 곳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둘째는 행복의 안정권이에요~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2017년 4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득남했다. 이후 아들과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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