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유튜브 채널 구독자 90만 명 돌파
100만 달성 후 골드버튼 받을까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90만 명을 돌파했다. 4일 기준 구독자는 91만 6000명이며, 총 조회 수는 3억 9600만 뷰를 넘어선 상황이다. 이에 임영웅이 골드버튼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월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하며 실버버튼을 받은 그는 5개월 만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남다른 영향력을 펼쳤다.

앞서 임영웅은 화보 인터뷰를 통해 "골드버튼을 획득하는 것이 새로운 목표"라고 전한 바 있다. 2011년 12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그는 무명 시절부터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클립 영상 및 화보 촬영 비하인드 등을 올리며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우리 영웅님 골드버튼 타고 세계적인 스타로 쭉 뻗어나가길 바라겠습니다!”, “골드버튼을 받는 게 임영웅의 올해 목표라고 했는데...곧 목표가 달성되겠네요~열심히 응원할게요!”, “영웅님 백만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골드버튼 미리 축하드립니다!”, "동네 할머니에게 영웅님 채널 구독하라고 이야기했는데...이미 구독하고 있더라고요~깜짝 놀랐습니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댓글 뉴스] 임영웅, 동네 할머니도 구독자?! 유튜브 골드버튼 받고 올해 목표 이룬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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