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미우새' 스페셜 MC 출연
'솔직+털털' 반전 매력 뽐내
뜻밖의 굴욕 일화에 웃음바다
'솔직+털털' 반전 매력 뽐내
뜻밖의 굴욕 일화에 웃음바다
배우 박은빈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단아함 뒤에 숨겨둔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모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청순한 음대생으로 변신한 박은빈이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그가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다”며 격하게 환영했다. ‘바른생활 소녀’ 박은빈은 “또래 친구들과 좀 달랐다” 며 어린 시절 남달랐던 자기 관리 면모를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완벽해 보이기만 하는 박은빈이 과거 군생활을 하던 친오빠에게 뜻밖의 굴욕을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박은빈은 절대 면회를 오지 말아달라는 친오빠의 간곡한 요청을 들어줘야 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고백에 MC 서장훈은 크게 공감하며 “내 여동생도 나를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고 밝혀 짠함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엄친딸’ 박은빈과 함께한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6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청순한 음대생으로 변신한 박은빈이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그가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다”며 격하게 환영했다. ‘바른생활 소녀’ 박은빈은 “또래 친구들과 좀 달랐다” 며 어린 시절 남달랐던 자기 관리 면모를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완벽해 보이기만 하는 박은빈이 과거 군생활을 하던 친오빠에게 뜻밖의 굴욕을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박은빈은 절대 면회를 오지 말아달라는 친오빠의 간곡한 요청을 들어줘야 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고백에 MC 서장훈은 크게 공감하며 “내 여동생도 나를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고 밝혀 짠함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엄친딸’ 박은빈과 함께한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6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