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사부터 명문 클럽 유학파까지
아이돌 축구 실력자, 팀 'JTBC' 결성
어쩌다FC, 이번에 지면 전원 실직?
아이돌 축구 실력자, 팀 'JTBC' 결성
어쩌다FC, 이번에 지면 전원 실직?

‘어쩌다FC’ 뒤를 잇고자 전설들을 찾은 아이돌 축구 실력자들은 팀 ’JTBC‘로 등장해 화려한 축구 이력으로 기선을 제압한다. 자타공인 축구돌 윤두준이 팀 내 실력자 톱3에 들지 못한다는 사실에 그의 축구 실력을 겪어본 전설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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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재환은 자신을 ‘강서구 기성용’으로 소개해 지역구 풋살 대회 우승과 최우수선수상을 받을 만큼 검증된 축구 실력을 자랑하며, 골키퍼 전담 선수 출신 김홍중은 ‘어쩌다FC’ 수문장 김동현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차범근의 열렬한 팬인 하성운은 육상부 출신다운 폭발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정세운은 ‘JTBC’의 이대훈으로 통할만큼 에이스라고 한다. 이외에 서은광, 딘딘, 피오도 예능감만큼이나 넘치는 축구사랑으로 똘똘 뭉친 실력자들이라고 해 이들의 축구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기대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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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는 오는 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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