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매니저 선발 기준
"말귀 못 알아들어야 좋다"
지미유 "설득력 있네"
"말귀 못 알아들어야 좋다"
지미유 "설득력 있네"

그는 이번 여름 가요계를 휩쓴 혼성 그룹 ‘싹쓰리’의 멤버들을 가장 먼저 제안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이상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환불원정대’의 제작을 맡은 후배 제작자 ‘지미 유’에게도 좋은 의견을 드리겠다고 알린 바, ‘지미 유’가 직접 그와 만남의 자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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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현재 ‘환불원정대’ 매니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지미 유’를 위해 ‘제작자를 빛나게 하는 최고의 매니저’에 대한 이야기도 놓치지 않았다. 그는 “말귀를 못 알아들어야 좋다”며 예상밖의 조언을 해 ‘지미 유’를 당황케 만들었다.
‘지미 유’는 의아해하면서도 구체적이고 단호한 이상민의 설명에 흠뻑 빠져들어 “설득력 있네”라며 끝내 감탄을 쏟아냈다. 게다가 ‘지미 유’와 ‘환불원정대’에 딱 맞는 사람이 있다며 직접 추천해 과연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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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는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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