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영탁이딱이야', 성금 5750만 원 기탁
"어려움 처한 이웃 돕기 위해 뜻 모았다"
"어려움 처한 이웃 돕기 위해 뜻 모았다"

영탁의 팬들은 “영탁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수해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영탁과 함께 작은 도움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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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팬클럽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에도 참여한 바 있다. 당시 1592건의 릴레이 기부로 3398만 7729원을 전달했다.
한편 영탁의 또 다른 팬클럽 ‘제로탁’도 409만 6000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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