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신성록 "실망하지 않을 것"
신성록 "실망하지 않을 것"

오늘(31일) 공개된 대본 리딩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 신성록(김서진 역), 이세영(한애리 역), 안보현(서도균 역), 남규리(강현채 역), 강승윤(임건욱 역) 등 주·조연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보여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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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과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 강승윤 다섯 명의 배우는 인터뷰를 통해 각자가 맡은 캐릭터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성록은 김서진 역에 대해 “뒤돌아볼 곳 없이 달려왔던 친구가 딸이 유괴가 되면서 분투하는 캐릭터”라며 소개했고, 한애리 역을 맡은 이세영은 “열심히 돈을 벌고 있고요. 씩씩하고 건강한 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도균 역의 안보현은 “자기가 원하는 건 모두 이뤄내는 아이”라고 해 기대감을 올렸다. 이어 남규리는 강현채 역에 대해 “상류사회에서 서진과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아내이자 엄마”라며 설명하는가 하면, 리딩 도중 유괴된 딸 생각에 눈물을 보이며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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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카이로스’ 작품에 대해 신성록은 “시청자분들이 기대를 해주셔도 절대 실망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세영은 “재밌는 드라마로 여러분들께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힘찬 포부를 전해 기대감을 키웠다.
‘카이로스’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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