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송중기X김태리 인터뷰
'성폭행 혐의' 강지환, 재판 소식
'디바' 신민아 "촬영중 코맹맹이 소리"
'연중라이브' 예고/ 사진=KBS2 제공
'연중라이브' 예고/ 사진=KBS2 제공


배우 송중기가 KBS2 '연중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 "곧 죽어도 출연료"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양측의 엇갈린 주장 속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강지환 '성폭행 사건'과 영화 '승리호', '디바' 주역들의 인터뷰 등 다양햔 소식을 전한다.

먼저 한 주간 핫한 연예뉴스를 알아보는 '연중 이슈'에서는 새로운 정황들이 발견되며 미궁 속으로 빠진 강지환의 '성폭행 의혹'을 집중 조명한다. 지난해 7월 자신의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추행한 혐의로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긴 강지환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자 결과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하며 대법원의 판결 기다리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8일 강지환 자택의 CCTV 영상과 외주 스태프 여성의 SNS 메시지 일부가 공개되며, 사건의 진실에 대해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또한 강지환 측이 상고를 결정한 이유를 밝히며 이를 둘러싸고 양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에 '연중 이슈'에서는 외주 스태프 여성 측 법률대리인을 직접 만나 DNA 검출 여부, 강지환이 합의 후 입장을 번복한 상황 등 서로 첨예하게 대립하는 쟁점들에 대해 심층 분석한다.

이어 '연중 라이브' 여름 기획 2탄에선 한국을 넘어 칸과 전 세계를 사로잡은 K-좀비 신드롬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국내 최초 좀비 영화 '괴기'를 시작으로 한국형 좀비가 과연 어떻게 탄생했고, 진화했는지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특히 천만 흥행작 영화 '부산행'과 웰메이드로 평가받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완성 시킨 숨은 주인공들을 깜짝 만나봤다고 한다.
'연중라이브' 예고/ 사진=KBS2 제공
'연중라이브' 예고/ 사진=KBS2 제공
뿐만 아니라, 시네마틱 유니버스 대열에 합류한 국내 최초 우주 SF 영화 '승리호'의 인터뷰 현장을 독점 공개한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난 배우 송중기부터 '충무로 섭외 0순위' 연기파 배우 김태리, '신스틸러' 진선규, '흥행보증수표' 유해진까지 한국 영화계를 빛낸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군함도'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송중기는 이 영화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그지'라고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어 그가 감독, 시나리오, 출연료, 팬들의 바람 중 자신의 작품 선택 기준을 "곧 죽어도 출연료"라고 대답한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 진선규는 '연중' 인터뷰에서 바나나 모양의 샤워캡을 하고 회식 장소에 등장한 일화를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마지막으로 영화 '디바'의 주역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의 찰떡 케미가 돋보였던 인터뷰 현장도 만나볼 수 있다.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신민아가 혼자 수영을 독학으로 배웠던 남다른 사연부터 촬영 도중 코맹맹이 소리 낸 에피소드까지 깜짝 공개한다. 평소 다이빙 마니아로 유명한 자타공인 물개, 이규형은 이번 영화에서 "물에 들어간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연중 라이브'는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