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심상치 않은 입질
종료 직전 예상못한 반전
"이태곤, 살아있네!"
종료 직전 예상못한 반전
"이태곤, 살아있네!"

이날은 우도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기 위한 뜨거운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이태곤이 낚시 종료를 10여 분 남겨놓고 대형 히트를 받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ADVERTISEMENT
낚시 종료를 10여 분 남기고 묵직한 입질을 받으며 깜짝 놀란 이태곤은 "진철이형, 이것 좀 봐!"를 외치며 박진철 프로를 다급히 불렀다고 한다. 비바람에 우박까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 고군분투하던 도시어부들은 한달음에 이태곤의 주위로 몰려들기 시작했고, 그의 낚싯대에 모두가 초집중하는 상황이 펼쳐졌다고.
이에 이수근은 한껏 들뜬 마음으로 "영웅이 탄생되나요?"라며 대어에 대한 기대를 걸었고, 김준현은 "어마어마하다. 우도의 선물이다. 이태곤 살아있네!"라며 폭풍 감동한 모습으로 감탄을 드러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ADVERTISEMENT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