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집중력+열연
"첫 방송부터 사건 휘말려"
선천적 무감정증 캐릭터
"첫 방송부터 사건 휘말려"
선천적 무감정증 캐릭터

특히 '앨리스'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믿고 보는 배우 주원(박진겸 역)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주원은 극중 선천적 무감정증인 형사 박진겸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과 카리스마는 물론 압도적인 존재감까지 보여준다는 전언. 특히 선천적 무감정증 캐릭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제작진의 극찬이 쏟아지며 더욱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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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박진겸은 자신의 감정은 물론 타인의 감정도 공감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그는 외톨이였다. 그런 박진겸을 지켜준 유일한 사람이 엄마 박선영(김희선 분)이다. 이는 고교 시절이 된 후에도 마찬가지. 이에 사진 속 교복 차림의 주원 역시 홀로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 그가 왜 혼자 옥상에 올라선 것인지, 이것이 이후 극 전개에 어떤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이와 관련 '앨리스' 제작진은 "내일(28일) 방송되는 '앨리스' 첫 회에서 주원은 혼자 옥상에 올라간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는 이후 극 중 주원과 김희선이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매우 중요한 장면인 만큼 주원의 강력한 집중력과 연기력이 빛날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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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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