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9월 10일 입대 맞아"
"서초동 복지기관서 사회복무"
"논산 훈련소 추후 입소 예정"
"서초동 복지기관서 사회복무"
"논산 훈련소 추후 입소 예정"

이어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 근무 완료 후 받을 예정"이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올 김호중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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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호중은 지난달 병역판정검사 재검에서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아 보충역에 편입됐다.
김호중은 몇 차례 입대를 연기하면서 병역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병무청과 김호중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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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기를 얻은 김호중은 전 여자친구의 폭행 피해 주장, 병역 회피, 친모의 팬을 상대로 한 사기 및 '미스터트롯' 출연진 험담 등 각종 의혹이 터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엔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사실이 밝혀져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김호중은 예정된 공연을 취소하고, TV조선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에서 편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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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호중 군 입대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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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올 김호중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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