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뽕숭아학당' 제쳐
분당 최고 시청률 7.3%
이승기X규현, 대활약
분당 최고 시청률 7.3%
이승기X규현, 대활약

평균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상승해 1부 5.6%, 2부 6.1%(수도권 가구 기준)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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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은 "참치 올라간 건 처음 본다. 안 느끼하다"면서도 "감동을 받을 맛은 아니다“고 말했고, 살라미 피자에 대해서는 "안 맵다. 근데 고추기름이 들어가서 더 특별하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이후 규현은 사장님에게 높은 온도에 구워보는 걸 제안했고, 다시 피자를 맛보자 ”더 고소해졌다. 밸런스 너무 좋다“고 치켜세웠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이승기는 닭강정집도 방문했다. '닭강정 집'은 백종원의 조언에 따라 3가지 버전 소스를 준비했고, 이승기가 직접 소스 개발에 참여했다. 이승기는 ”물엿보다 설탕이 더 들어간 치킨이 입맛에 맞다“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백 대표가 괜히 성공한 사람이 아니다. 일단 받아들이고 거기서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는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특히, 이승기는 계산을 하며 현금 10만원을 건넸고 ”이걸로 재료 사서 더 열심히 해봐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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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시간대 이동을 단행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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