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전참시' 입성
생애 첫 관찰 예능서 일상 공개
영화 '오! 문희' 9월 2일 개봉
배우 나문희./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배우 나문희./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영화 '오! 문희'의 나문희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나문희는 59년 연기 인생 최초로 관찰 예능에 도전,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 카메라를 낯설어 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는 나문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한바탕 웃음을 전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국민 배우 나문희의 색다른 일상과 매니저와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9 오후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와 물불 안가리는 무대뽀 아들 두원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거침없는 매력의 두 모자(母子)가 헤쳐나가는 좌충우돌 수사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9월 2일 개봉.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