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5년 째 권태기 無
현아 "던, 기면증 앓고 있다" 고백
현아 "던, 기면증 앓고 있다" 고백

가수 현아는 5년째 열애 중인 던과의 연애 스토리를 밝히며 찐 사랑꾼의 매력을 발산했다. 현아는 “서로 가까운 곳에 집을 얻었는데 가까이 지내는 것만으로도 좋더라. 매일 봐도 보고 싶다”며 “해외 스케줄에서 돌아왔을 때 냉장고에 던이 넣어 놓은 손편지를 읽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며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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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미안한 상황으로 바뀌었다"며 "던이 저에게는 티를 안 냈는데 기면증을 앓고 있었다"고 밝혔다.
던의 ‘라디오스타’ 출연을 모니터링하며 고친 점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바로 본명 김효종을 부르는 것이었다. 현아는 "문자를 보내거나 가끔 화가 날 때 애칭이 아닌 본명을 부를 때가 있다. 화가 났을 때다. 나도 잘 몰랐는데 '라디오스타'를 보고 알았다. 최대한 고치려고 노력했다. 이제는 10번에서 2번 정도로 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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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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