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예비신랑' 이욱은 누구?
#W재단 이사장 #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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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지만, 그래도 저를 늘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이 소식만큼은 제 손으로 직접 전하고 싶어 부족한 글 솜씨지만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며 "저희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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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은 "한결같이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다"며 글을 마쳤다.

이욱은 1988년생으로 벤보다 3세 연상이다. 그는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W재단을 운영하며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W 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는 사회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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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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