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예비신랑' 이욱은 누구?
#W재단 이사장 #법학과
#W재단 이사장 #법학과
가수 벤(30)이 결혼을 발표하자 예비신랑 이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벤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지만, 그래도 저를 늘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이 소식만큼은 제 손으로 직접 전하고 싶어 부족한 글 솜씨지만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며 "저희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벤은 "한결같이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다"며 글을 마쳤다. 지난해 9월 벤은 이욱 W재단 이사장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키워오던 끝에 결혼 결실을 맺게 됐다.
이욱은 1988년생으로 벤보다 3세 연상이다. 그는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W재단을 운영하며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W 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는 사회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이후 솔로로 전향, '열애 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의 발라드 곡으로 사랑 받았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벤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지만, 그래도 저를 늘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이 소식만큼은 제 손으로 직접 전하고 싶어 부족한 글 솜씨지만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며 "저희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벤은 "한결같이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다"며 글을 마쳤다. 지난해 9월 벤은 이욱 W재단 이사장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키워오던 끝에 결혼 결실을 맺게 됐다.
이욱은 1988년생으로 벤보다 3세 연상이다. 그는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W재단을 운영하며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W 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는 사회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이후 솔로로 전향, '열애 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의 발라드 곡으로 사랑 받았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