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기존보다 방송 시간 앞당겨
이승기X규현, 백종원도 만족 시킨 '맹활약'
'최초 2번 출연' 규현, 예리한 맛 평가
이승기 조언에 사장님들 '눈물'
이승기X규현, 백종원도 만족 시킨 '맹활약'
'최초 2번 출연' 규현, 예리한 맛 평가
이승기 조언에 사장님들 '눈물'

이날 방송에서는 25번째 골목 '도봉구 창동 골목' 네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앞서 화려한 입담으로 백종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닭강정집 사장님들은 백종원이 그간 마늘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삭은 마늘을 사용해 백종원을 분노케 했다. 이에 백종원은 손님 응대에만 열정적인 사장님들에게 "음식에 대한 기본부터 잡아야 한다"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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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한 주간 연습한 신메뉴 평가를 위해 NO배달피자집을 방문했다. 그러나 백종원을 맞이한 것은 사장님의 달라진 피자 조리 과정이었고, 백종원은 "사장님이 원리를 몰라서 그렇다"라며 좌절감을 감추지 못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초 2회 방문인 가수 규현은 '미리투어단'으로 NO배달피자집을 찾았다. 지난번 부천 롱피자집 방문 당시 예리한 맛 평가로 모두를 놀라게 한 규현은 이번 방문에서도 '참치피자'와 '살라미피자' 시식 후, 허를 찌르는 맛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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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방문한 이승기와 규현의 각양각색 활약상은 오늘 밤 10시 35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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