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코스모폴리탄 20주년 스페셜 커버 장식
몽환적 매력부터 장난스런 모습까지
"여덕 많은 이유? 여자도 예쁜 여자 좋아해"
몽환적 매력부터 장난스런 모습까지
"여덕 많은 이유? 여자도 예쁜 여자 좋아해"
![선미 "'고인물' 되지 않게 노력할 것" [화보]](https://img.tenasia.co.kr/photo/202008/BF.23600544.1.jpg)

일찍 데뷔한 선미 역시 6년 후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에 선미는 "제가 이렇게 오래 활동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 못 했다. 근데 이젠 나이가 많다고 뭘 못 하는 시대가 아닌 것 같다"라며 "스스로 '고인물'이 되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오래 살아남는 여자 솔로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야무진 답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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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퀸'으로 자리 잡았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확실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미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선미팝'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보라빛 밤 (pporappippam)'을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뽐낸 바 있는 선미는 지난 12일 박진영의 신곡 'When We Disco'에 듀엣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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