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노면 유도선' 개발
"연예인이 이런 기분인가"
도로교통법, 색상 규제
"연예인이 이런 기분인가"
도로교통법, 색상 규제

노면 색깔 유도선을 개발한 윤석덕 씨는 "'유퀴즈' 섭외를 받고 꿈인지 생시인지. 유느님과 조세호 님의 광팬이다"라며 "개발한 사람이 나라고 9년동안 얘기를 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그런데 2020년부터, '윤석덕'만 검색해도 노면유도선이 나오더라. 연예인이 된다는 게 이런 기분인가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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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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