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소속사 대표 싸이 디스 "안무 다 비슷"
기승전'던' 러브스토리 공개
기승전'던' 러브스토리 공개

현아는 지난해 선배 가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새 식구로 합류했다. 현아는 “싸이 대표님을 존경하지만, 오빠처럼 무대를 하고 싶은 건 아니다”라며 평소 트러블이 있다고 폭로와 디스전이 난무하는 토크를 펼친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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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현아는 싸이의 전화를 평소에 피한다고 폭로하며 “던이랑만 연락이 잘 되면”이라고 갑자기 분위기 남자친구 애정 과시를 펼쳐 김구라로부터 “지독한 사랑이네~”라는 감탄을 불렀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 연인 이던과 5년 가까이 열애 중임에도 권태기가 없다고 밝힌 현아는 이던의 이름만 나와도 발그레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 특히 “나 헤라야!”라며 이던에게 주입식 교육을 한 이유를 공개하고, "매일 더 보고 싶은 거다"라며 최근 이웃사촌이 되어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밝히는 등 애정을 감추지 않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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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요한은 솔로 데뷔곡 ‘노 모어(No More)’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과즙미를 뽐낸 후 태권도복과 두루마기를 입고 등장해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발차기 시범으로 반전미를 과시한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현아의 소속사 대표 싸이 디스전은 2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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