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제작발표회 개최
주원, 전역후 3년 만의 복귀작
김희선과 호흡 이야기하다 눈물
주원, 전역후 3년 만의 복귀작
김희선과 호흡 이야기하다 눈물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장르의 드라마다. 극 중 주원은 감정을 잃어버린 형사 박진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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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마지막 촬영을 함께 하지 못했는데 가는 길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지금도 울컥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주원은 "김희선의 모습을 시청자 분들이 꼭 보시길 바란다"며 황급히 마무리했다. 이후 곽시양이 답변을 이어 받았지만 주원은 옆에서 남몰래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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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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