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제작발표회 개최
주원, 전역후 3년 만의 복귀작
PD "주원 50여곳서 러브콜 받아"
주원, 전역후 3년 만의 복귀작
PD "주원 50여곳서 러브콜 받아"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장르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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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은 '앨리스'를 통해 군 전역 후 3년 만에 돌아왔다. 이날 백수찬 감독은 "전역 당시 주원이 50여개 대본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주원은 그 중 '앨리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을 받은 것 중에 가장 재밌었고 캐릭터도 좋고 감독님과 호흡이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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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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