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아이돌차트 8월 3주차 설문조사서 1위
득표율 48%로 '압도적'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청량한 이미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무더운 여름, 청량한 이미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은 2만 9187표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총 투표수 6만 1120표에서 득표율은 약 48%다.

지민은 현재 방탄소년단의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활동 중이다. ‘Dynamite’는 유튜브 공개 24시간 만에 1억 110만 뷰를 기록하며 24시간 최다 조회 수 신기록 및 국내 가수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1위 등의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8월 3주차 설문조사 결과. /사진제공=아이돌차트
아이돌차트 8월 3주차 설문조사 결과. /사진제공=아이돌차트
2위는 같은 팀 멤버인 제이홉이 차지했다. 제이홉은 득표율 약 22%에 해당하는 1만 3298표를 획득했다.

이어 뉴이스트의 민현(7505표), 김요한(5402표), 로켓펀치의 수윤(1301표), 구구단의 세정(1155표), 세븐틴의 조슈아(1069표), 크래비티의 형준(993표), TXT의 수빈(410표), 오마이걸의 아린(317표), 트레저의 준규(218표), 더보이즈의 주연(126표), 여자친구의 유주(104표), 아스트로의 문빈(35표)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아이돌차트에서는 ‘친화력이 좋을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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