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유명 매체, ‘Dynamite’ 집중 보도
“위안과 희망이 될 노래” 외신 호평
“위안과 희망이 될 노래” 외신 호평

신곡 공개 직후 미국, 영국 등 다수의 해외 매체들이 ‘Dynamite’를 집중 보도해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위상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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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국 음악 매거진 NME와 미국 디지털 미디어사 버즈피드(Buzzfeed)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든 상황 속에 ‘Dynamite’가 전파하는 희망의 메시지, 긍정 에너지에 주목했다.
NME는 “방탄소년단이 암울했던 2020년을 이겨 낼 여름 노래를 선사했다”며 “음악이 잠시나마 사람들에게 안식처가 되어 줄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버즈피드는 “‘Dynamite’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례 없는 고립감과 불확실성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이 되어 줄 노래”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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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 신문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은 뮤직비디오가 세운 기록에 초점을 맞추며 “케이팝(K-Pop) 센세이션 방탄소년단이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24시간 최다 조회 수 기록을 경신했다. 이로써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강화하며 이들은 세계 음악시장에 계속해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MTV는 ‘Dynamite’ 뮤직비디오의 산뜻한 비주얼에 대한 호평과 함께 “노래 자체가 블록버스터다. 이 곡은 대성공”이라고 전했으며, 미국 CNN 또한 "명백히 세계 최고 케이팝 그룹의 히트곡”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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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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