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웨딩 화보 누드 촬영보다 고됐다"
신소율, 김지철과 신혼 8개월 차 위기 직면?
신소율, 김지철과 신혼 8개월 차 위기 직면?

남다른 예능감과 입담으로 출연할 때마다 맹활약한 ‘라스’ 다경험자 전진이 이번에는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전진은 토크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드는 센스를 발휘하는 건 물론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자 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이어 전진은 여자 친구 앞에서 방귀를 튼 사실을 공개하며 “그분은 냄새가 안 나면 실망해요”라고 폭탄 고백, 가스로 화음을 만들고 싶다는 야무진 계획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혼을 만끽 중인 신소율은 지난해 화제를 모은 87만 원 초특가 스몰 웨딩 후기를 들려준다. 또 달라진 남편 김지철 때문에 최근 결혼 8개월 만에 위기를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이 얘기를 듣던 전진은 “나도 그런 적이 있다”며 폭풍 공감했다고 해 무슨 문제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ADVERTISEMENT
전진과 신소율, 또 다른 사랑꾼 현아의 러브스토리를 듣던 ‘예능 신생아’ 김요한은 결혼-동거-방귀 등 좀처럼 낄 수 없는 뜨거운 토크 주제에 어리둥절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신화 전진의 러브스토리는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