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니, OCN '미씽'서 실종전담반 형사 役
스토리제이컴퍼니 측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
스토리제이컴퍼니 측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
신예 박예니가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돌입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특유의 밝음이 매력적인 박예니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박예니의 뜨거운 열정이 여러 방면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좇는 판타지물이다. 박예니는 극 중 실종전담반 형사 역을 맡았다. 그는 패기 넘치고 승부욕 강한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리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박예니는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 처음 얼굴을 비췄다. 그는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펼치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VIP 병실에 입원한 젊은 두바이 왕자와 간호사 사이에서 동시통역을 담당하는 영어 통역사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한 광고에서 현실감 넘치는 부부 생활을 능청스러운 연기로 표현했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오는 29일 밤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특유의 밝음이 매력적인 박예니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박예니의 뜨거운 열정이 여러 방면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좇는 판타지물이다. 박예니는 극 중 실종전담반 형사 역을 맡았다. 그는 패기 넘치고 승부욕 강한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리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박예니는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 처음 얼굴을 비췄다. 그는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펼치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VIP 병실에 입원한 젊은 두바이 왕자와 간호사 사이에서 동시통역을 담당하는 영어 통역사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한 광고에서 현실감 넘치는 부부 생활을 능청스러운 연기로 표현했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오는 29일 밤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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