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X안정환X정형돈, '다이어터 진선미'
김호중, 자동차 기부 약속
다니엘 헤니, 김용만과 친분으로 출격
김호중, 자동차 기부 약속
다니엘 헤니, 김용만과 친분으로 출격

현주엽은 8kg를 감량했지만 목표 수치 도달에는 실패해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용만은 75.7kg으로 10kg 이상 줄이는 데 성공했고, 김호중은 7.4kg 감량에는 성공했지만, 목표 몸무게에는 도달하지 못해 감량 실패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김호중은 "첫날 공약한 것 지키겠다. '위대한 배태랑' 이름으로 차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호영은 세 자리에서 탈피, 85.9kg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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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는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했던 이야기부터 김용만과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니엘 헤니는 "김용만과 필리핀에서 봉사활동 하는 프로그램을 같이 했다. 그때 다 동생들밖에 없었는데 형 같이 잘해줘서 친해졌다. 한국에서 처음 안 연예인 형"이라며 친분을 뽐냈다.
그러나 다니엘 헤니는 운동을 알려주기 시작하면서 엄격한 조교로 180도 변신했다. 엄격한 조교로 바뀐 것. 다니엘 헤니는 먼저 시범을 보여준 후 멤버들이 따라 하게 했고, 멤버들의 꼼수에도 6종을 모두 끝내게 하는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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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방송되는 ‘위대한 배태랑’ 14회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시간이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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