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기획사 시장에 도전장
화불원정대와 비밀리 만남
화불원정대와 비밀리 만남

공개된 사진 속 ‘지미 유’는 보통이 아닌 비주얼과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같은 강단 있는 눈빛, 범상치 않은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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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설의 ‘탑100귀’ 소유자로 음악에는 일가견이 없지만 노래를 듣고 그 노래가 차트 안에 들지, 안 들지는 기가 막히게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자아와 (듣는) 귀가 분리되는 스타일이라고 전해진다. 또한 피자, 팥빙수, 무알콜 칵테일을 멋들어지게 즐길 줄 알며, 뛰어난 당랑권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미 유’는 연예계의 고정관념과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기획사를 설립하겠다는 센세이셔널한 포부를 가지고 신인 발굴에 나선다. ‘지미 유’가 방송계를 휘어잡는 영향력까지 갖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지는 가운데, 최근 ‘환불원정대’ 멤버들과 비밀리에 만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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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프로듀서 ‘지미 유’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되는 가운데, ‘지미 유’의 정체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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