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파격 변신
얼굴에 팩 붙이고 광고촬영장 직행 '웃음'
얼굴에 팩 붙이고 광고촬영장 직행 '웃음'

오랜만에 본캐 방효진을 벗고 목욕 재개한 고은아는 머리카락도 제대로 말리지 못 한 채 광고 촬영장으로 직행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팩을 붙인 채 운전하고 있는 고은아의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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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한 숨도 못 잤다는 고은아는 카메라가 돌아가자 깨방정을 숨기고 능숙한 포즈로 현장을 장악했다. 평소 셀카 여왕인 친언니조차 이날만큼은 고은아를 찍기에 정신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고은아는 촬영이 끝나자 다시 감당 불가한 하이 텐션을 뿜어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고은아는 광고 촬영장에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잠옷을 입고 나타나 친언니마저 질색하게 했다고. 현장 스태프들은 잠옷 실물 영접에 인증샷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고 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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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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