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싱글은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이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 이 곡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소화하는 영어 노래로, 코로나19 사태가 자신들에게 야기한 무력감과 허탈감을 이겨낼 '돌파구'이자 '도전'이다.
ADVERTISEMENT
이날 방탄소년단의 RM은 "디지털 싱글 발매 계획은 전혀 없었다. 올 초부터 하반기에 나올 앨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곡을 만나게 됐다. '다이너마이트'는 듣자마자 신이 났고 방탄소년단이 시도하고 싶었던 무겁지 않고 신나는 노래였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하반기 새 앨범을 내기 전에 파격적인 '다이너마이트'를 싱글로 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너마이트'로 활력을 얻었으면 좋겠다 그 마음 하나로 방탄소년단에게 도전인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게 됐다. 곡이 처음왔던 그 상태로 녹음을 하게 된 것도 우리의 시도다"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다이어마이트'는 오늘(21일) 오후 1시(한국 시간)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