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다만악' 흥행세 주춤
지난 20일 4만 관객 동원
누적관객수 400만 눈앞
'다만악' 흥행세 주춤
지난 20일 4만 관객 동원
누적관객수 400만 눈앞

'다만 악'은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 개봉 12일 만에 손익분기점 35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현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극장 관객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다만 악'은 이번 주말 무난하게 4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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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는 1만 3094명의 관객을 모아 3위로 출발했다. 누적관객수는 1만3105명.
4위는 '강철비2: 정상회담'이다. 하루 3810명이 영화를 봤다. 누적 관객수는 176만 1661명으로, 200만 돌파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손익분기점은 395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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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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