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다만악' 흥행세 주춤
지난 20일 4만 관객 동원
누적관객수 400만 눈앞
'다만악' 흥행세 주춤
지난 20일 4만 관객 동원
누적관객수 400만 눈앞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이하 '다만 악')가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은 지난 20일 하루 동안 4만972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92만 4573명으로,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악'은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 개봉 12일 만에 손익분기점 35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현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극장 관객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다만 악'은 이번 주말 무난하게 4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어 엄정화의 스크린 복귀작 '오케이 마담'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오케이 마담'은 이날 하루동안 2만 937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3만 496명이다.
신작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는 1만 3094명의 관객을 모아 3위로 출발했다. 누적관객수는 1만3105명.
4위는 '강철비2: 정상회담'이다. 하루 3810명이 영화를 봤다. 누적 관객수는 176만 1661명으로, 200만 돌파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손익분기점은 395만 명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의 뒤를 이어 윤단비 감독의 장편 데뷔작 '남매의 여름밤'이 250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688명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은 지난 20일 하루 동안 4만972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92만 4573명으로,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악'은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 개봉 12일 만에 손익분기점 35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현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극장 관객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다만 악'은 이번 주말 무난하게 4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어 엄정화의 스크린 복귀작 '오케이 마담'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오케이 마담'은 이날 하루동안 2만 937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3만 496명이다.
신작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는 1만 3094명의 관객을 모아 3위로 출발했다. 누적관객수는 1만3105명.
4위는 '강철비2: 정상회담'이다. 하루 3810명이 영화를 봤다. 누적 관객수는 176만 1661명으로, 200만 돌파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손익분기점은 395만 명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의 뒤를 이어 윤단비 감독의 장편 데뷔작 '남매의 여름밤'이 250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688명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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