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구박받는 아내 사연
하유비, 남편과 충돌
하유비, 남편과 충돌

이처럼 ‘구박덩이’인 아내 앞에 의문스러운 ‘어린 남자’가 나타났고, 그는 남편과는 완전히 다른 태도로 아내의 손등에 입맞춤을 하며 MC들을 놀라게 했다. 아내의 “태어나서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어요”라는 대사에 MC 이용진은 “확 돌게 만들어 놓는구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ADVERTISEMENT
하지만 남편 쪽에서도 “유부녀가 아침 9시까지 연락이 안 되면, 무단 외박이라고” 맞받아쳤고, 아내 하유비는 “유부녀가 여기서 왜 나와?”라며 황당해 했다. 마침내 하유비는 지친 듯한 표정으로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남편과의 심각한 위기를 예고했다.
‘애로부부’ 5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