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매력 대방출
구해낼 수 있을까
"매력 감상 완벽 회차"
구해낼 수 있을까
"매력 감상 완벽 회차"

'담자이'는 파도에게 사랑했지만 지켜주지 못한 사람이었다. 그 죄책감은 '담자이'를 닮은 여인 애정에게로 이어졌고, 파도는 애정만은 꼭 지키리라 다짐했다. 그래서 키다리 아저씨처럼 애정이 힘들 때 마다 눈에 띄지 않게 도왔다. 그런데 순전히 자신 옆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24K'가 애정을 납치했다. 심지어 표현은 안 했지만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아들 동찬마저도 끌려가자 이성을 잃었다. 애정과 아들이 타고 있을 승합차를 따라잡기 위해 사력을 다해 뛴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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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14회 방송은 구파도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완벽한 회차가 될 것"이라고 예고해 '파도앓이'를 하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또한 "'담자이'에 얽힌 파도의 서사도 드러나면서, 그의 뜨거운 부성애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파도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20일 방송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우리, 사랑했을까' 14회는 20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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