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역대 최연소 판정단 합류
모두 헷길려도 "전 쉬웠어요" 자신감
김수찬, 최근 진성 모창까지 '완벽'
김희재 "진짜 진성 맞힐 수 있다"
모두 헷길려도 "전 쉬웠어요" 자신감
김수찬, 최근 진성 모창까지 '완벽'
김희재 "진짜 진성 맞힐 수 있다"

특히 '미스터트롯'에서 '보릿고개'를 기막히게 불러 진성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했던 정동원은 이날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로 대선배를 응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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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과거 '히든싱어' 남진 편 우승자로 왕중왕전까지 진출한 적이 있는 '모창 전문가' 김수찬도 "진성 선생님께서 제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주셨다"며 "가장 최근에 작업을 같이 한 사람이 바로 나"라고 뿌듯해 했다.
김수찬은 "진성의 최근 버전 성대모사도 가능한가?"라는 주문에 거침없이 모창을 선보이는 한편, 남진, 김연자, 태진아 등 다양한 트로트 레전드들에게 빙의(?)해 진성의 노래를 부르며 화끈한 응원에 나섰다. 또 김수찬은 미션곡인 '태클을 걸지마'의 앨범 재킷을 보고는 "선생님 댁 벽에도 저 사진이 걸려 있다"며 진성과의 남다른 친분까지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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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원조가수 진성과 자신감 넘치는 '트롯 후배' 정동원, 김수찬, 김희재가 함께하는 '히든싱어6' 3회는 2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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