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곽도원, 상남자의 집밥 만들기
'서핑 도전' 곽도원, 의욕과 달리…
'서핑 도전' 곽도원, 의욕과 달리…

곽도원은 큰손다운 면모를 뽐내며 요리를 한다. 그의 앞에 대용량 쑥갓과 톳이 등판, 막힘없는 손놀림으로 '도원 표' 집밥 한상 차림을 완성한다. 이어 끊임없이 젓가락질을 하며 푸짐한 한상을 즐기고, 얼큰한 추임새와 함께 사발 째로 뭇국을 들이켜 신흥 '먹방 강자'의 모습을 선보인다. 폭풍 먹방을 하던 곽도원은 스케일이 다른 먹방 철칙까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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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서핑에 돌입한 곽도원은 넘치는 의욕과는 달리, 심상치 않은 파도로 인해 시련을 맞이한다. 이에 "바다가 거부하더라. 이럴 때 덤비면 안 된다"며 약한 모습을 보인다. 과연 그의 서핑 도전기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주도의 자연을 만끽하는 곽도원의 일상은 오는 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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