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영민이 밝힌 #동안 비결 #인기 체감 #귀뚝이
김영민 "마스크 써도 사람들이 알아봐"
김영민 "실제로는 말 잘 듣는 남편"
김영민, 차기작은 드라마 '사생활'
김영민 "마스크 써도 사람들이 알아봐"
김영민 "실제로는 말 잘 듣는 남편"
김영민, 차기작은 드라마 '사생활'

최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 등을 통해 신스틸러로 활약한 김영민. 알아보는 분이 많아졌을 것 같다는 물음에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마스크를 쓰고 다녀도 알아보는 분들이 있더라"면서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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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인상을 가졌다고 하자 김영민은 "침착하고 차분한 스타일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내숭"이라며 개구쟁이 같은 면모로 노래를 불렀다. 그러면서 "여러 모습이 있다. 장난기도 있고 대부분 차분한 편"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바람 피는 유부남 역할로 화제를 모은 김영민. 주변 반응을 묻자 "오랜만에 친구들이 전화와서 '너 그렇게 살지 마라'고 하더라"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실제로는 말 잘 듣는 남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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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은 "여러분들의 마음과 영혼에 깊은 울림과 길게 남을 수 있는 여운을 주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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